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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경제] ‘강남 입성’의 기회로 주목 받는 ‘잠실 더샵 루벤’

관리자 2024-04-04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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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리트머스지로 불리는 강남 부동산시장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계속된 상승 흐름에, 지난해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소위 ‘강남 집값 바닥론’이 더욱 힘을 얻는 모양새다. 이에,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관망세를 보이던 수요들의 발걸음 역시 재차 활발해질 전망이다.


실제 강남 아파트값은 상승 기조가 완연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강남 3구(강남 , 서초 , 송파)의 3.3㎡당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3월 6,400만원으로 최저점을 형성한 뒤, 줄곧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6,613만원)까지 3.3%가 뛴 것으로, 이 기간 전국 아파트 가격이 0.3%(2,096만원 → 2,089만원)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신고가 랠리도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삼성1차’ 전용 59㎡ 타입은 올해 2월, 18억9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불과 4개월 전 실거래가인 17억 대비 1억 9000만원(11.18%) 뛴 신고가다. 아울러,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 전용 98㎡타입 역시 27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종전 최고 거래가인 25억9700만원 대비 1억5300만원(5.8%)이 상승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같은 강남 집값 상승세가 앞으로도 심화될 전망이라는 점이다. 예고된 공급부족이 강남 집값 상승을 부채질할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강남3구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불과 6,418가구에 그쳤다. 2000년 이후 연간 강남권 아파트 분양물량이 통상 8,275가구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로, 특히 지난해에는 강남 3구의 분양물량이 1,318가구로 더욱 급감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에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되는 분양단지가 화제다.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잠실 더샵 루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일원에 공급하는 ‘잠실 더샵 루벤’의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총 327가구 가운데 최상층 2개 층에 위치한 전용 106㎡ 2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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